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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 지역 사찰주지들이 운림온천지구 지정해제 청원서를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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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심사 영조 스님 등
사찰 주지들은 청원서에서
운림지구에 온천이 개발될 경우
주변 계곡의 환경파괴는 물론
무등산 전체의 자연경관이
훼손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등산 운림 지구는
지난 90년 온천 개발지구로
지정된 뒤 환경단체의 반대와
주변 여건의 변화로
개발이 보류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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