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 온천지구 해제 청원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2-04 15:52:00 수정 1999-02-04 15:52:00 조회수 2

◀ANC▶

무등산 증심사 지역 사찰주지들이 운림온천지구 지정해제 청원서를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VCR▶

증심사 영조 스님 등

사찰 주지들은 청원서에서

운림지구에 온천이 개발될 경우

주변 계곡의 환경파괴는 물론

무등산 전체의 자연경관이

훼손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무등산 운림 지구는

지난 90년 온천 개발지구로

지정된 뒤 환경단체의 반대와

주변 여건의 변화로

개발이 보류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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