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 신입생 등록에서도
국립대와 사립대간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면서
사립대들이 대량 미등록
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VCR▶
마감을 하루 앞둔
전남대 신입생 등록률은 64%,
지난해 보다 6% 포인트
줄었습니다.
사립대 등록률은 바닥셉니다.
조선대가 52%로 절반을 넘었을뿐
동신대 25%,광주여대 34%
호남대 45%에 불과합니다.
신입생 등록에도
국립대와 사립대간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는 그러나 지난해 85%
등록률을 고수할것으로
낙관합니다.
◀INT▶
사립대들의 표정은 어둡습니다.
국립대보다 두세배 비싼
등록금부담과
중복합격자들이 사립대학을
외면할것이라는 예상때문입니다.
◀INT▶
대학마다 모집정원의 2배이상
예비 합격자를 발표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등록마감을 앞두고
모집 경쟁률이 3대 1을 넘지
못했던 대학들은
등록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질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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