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악화속 면허 취득 급증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2-17 07:14:00 수정 1999-02-17 07:14:00 조회수 11

◀ANC▶

건설경기 악화속에서도

건설업 신규 면허 취득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VCR▶

대한 건설협회

광주시회와 전남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광주에서 30여개,

전남에서 70여개 사가

일반 건설업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전문 건설업 면허도

지난해 하반기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 백여개 사가

면허를 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자본금이 하향 조정되는등

면허 기준이 완화된데다,



건설경기 악화로

각종 공사의 수주가 힘들자,

낙찰 확률을 높이기위해

새로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