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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경지 면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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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경지면적은 33만4천헥타르로
97년 보다 천6백헥타르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논면적은
22만천헥타르로 2천6백헥타르가
증가한 반면 밭은 11만헥타르로
천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총 경지면적이
만3천 헥타르가 감소한 가운데
전남만 유일하게 증가한 것입니다.
이처럼 논 면적이 늘어난 것은
간척지 개발과 개간 사업 그리고 복구 작업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데다 IMF로인해
귀농이 증가하면서 휴경농이
많이 줄어든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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