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고용불안)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1-25 10:13:00 수정 1999-01-25 10:13:00 조회수 6

광주와 전남지역

근로자들에 대한 대규모 감원바람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VCR▶

국제통화기금체제가

닥친 지난해보다 빅딜의 여파가

거세게 밀어올 올해가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더 감원바람이

거셀 전망입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관리직사원 30%를 감축한데이어

생산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도

자진사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대우의 빅딜이

조만간 이뤄질것으로 보여

삼성차와 대우전자 직원

5천여명중 3분의 1가량이

줄어들 전망이여서 종사자들이

퇴출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또한,대기업의 구조조정과

맞물려 협력업체에도 본격적으로

감원한파가 몰아칠것으로 보이는등 본격적인 감원한파가 예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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