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연휴기간동안

윷놀이와 농악놀이등

각종 민속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REp---











◀ＶＣＲ▶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양한 민속행사가

곳곳에서 줄을 잇고 있어

설날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광산구 상아산 마을에서 수호제와 샘굿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 등이 전통행사로 치뤄집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신나는 풍물가락은 보는이의 흥을 더해줄것으로 보입니다.



농악놀이도 펼쳐집니다.



18일과 19일에는 북구 중흥 1동 경로당에서,

23일에는 운암2동 시장주변에서

흥겨운 농악놀이가 마련돼

주민들을 위로합니다



17일과 23일에는 북구 석곡동과 금곡동 마을 ,그리고 신안동 등지에서는 윷놀이가 열려

주민화합을 다지게 됩니다.



◀ＩＮＴ▶



이같은 전통 민속놀이에는 조상들의 생활과 정서가 흠뻑

배어있을뿐 아니라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어 설날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