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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주민들이 제재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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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군내 13개 보건지소와
23개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주민은 136만여명으로
주민 1명당 20회 정돕니다.
진환별로는 신경통 환자가
40여만명으로 29% 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천식 등 호흡 기질환이 38만명으로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군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 물리 치료 등
전문 치료 시설을 갖춘 곳은
3군데뿐이어서 이들 환자 대부분은
간단한 응급 진료를 받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노령 환자들의 노인성 질환 등
전문 치료 시설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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