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소장 거액 챙겨 잠적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1-22 17:15:00 수정 1999-01-22 17:15:00 조회수 0

◀ANC▶

농협 지소장이

거액을 챙겨 잠적했습니다.

◀VCR▶

순천경찰서는

순천농협 전 조례지소장

47살 조 모씨가 지난 18일

현금 수천만원을 훔쳐 달아났다는 농협측의 고발에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농협측은 당초 현금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었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채무관계가

복잡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따라 빚을 갚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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