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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행인파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가
지난해 무등산등산객을 집계한 결과 모두 783만명에 이르렀습니다
하루평균 2만명정도가 무등산을
찾은 셈입니다
아이엠에프 이전인 지난 97년과
96년 720만명과 비교해
60만명정도가 늘어났습니다
계절별로는 여름철이 1/3정도를 차지했으며
가을 봄 겨울순이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리는등 궂은 날씨가 많았는데도
무등산 등산객이 이처럼 많아진것은 아이엠에프의 영향으로 실직자가 증가한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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