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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동거녀와의 생활비 마련을 위해
고등학생 형제를 인질로 붙잡은 뒤 부모로부터 돈을 빼앗은
순천시 조례동 20살
정 모씨에 대해 인질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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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어제 오후
광주시 금남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16살 전 모 군
형제를 납치한 뒤 폭행하고
아들들을 죽이겠다며
전군의 아버지에게 전화협박를 해
30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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