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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건축경기가
지난해말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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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건축 허가면적은
모두 101건에 5만 9천평입니다
이는 지난 97년 같은 기간
9만평에 비해 34% 감소한 것이지만연 평균 감소율 77%에 비해서는
절반에 불과한 것입니다.
용도별 건축허가 면적을 보면
단독주택은 11건에 5백평으로
100% 가까이 감소했으나,
공동주택은 4만 8천평으로
32% 감소하는데 그쳐,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작았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12월
공공부문 건축허가 면적은
15건에 천6백평으로,
97년보다 5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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