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광 살인미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1-20 06:30:00 수정 1999-01-20 06:30:00 조회수 2

◀ANC▶

영광경찰서는,

부모에게 행패를 부리는 동생을

흉기로 찌른

영광군 묘량면 29살 오 모씨를 살인미수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오씨는 오늘 새벽 1시30분쯤,

자신의 집에서

동생 26살 재욱씨가

전답을 팔아달라며

아버지에게 행패를 부리자

흉기로 동생을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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