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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세수부족을 우려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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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은
올해 국세수입목표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잡았지만
법인세와 소득세의 경우
경기침체가 심했던
지난해 귀속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세수전망이 어두울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연초부터 세무조사의 고삐를 바짝 죌 계획인데
악덕 사채업자와 자료상등
음성탈루소득 혐의자들이 주 목표입니다
또 과표노출이 덜된 의사와 변호사등 고소득 전문직종은
이달중 수입신고를 받아 분석한뒤
탈세혐의자를 가려 특별세무조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그러나 제조업은 탈세정보가 없는한 조사하지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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