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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주대교구의
사제 서품식이 오늘
광주 임동성당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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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희 대주교의 집전으로 열린
오늘 서품식에서
부제 생활을 마친 12명이
신부인 사제에 서품됐습니다.
오늘 서품식에는
사제단과 신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성직생활을 시작하는
사제들을 축복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는
광주 카톨릭 대학 출신
학사 15명이 예비신부인
부제에 서품돼
평생 성직의 길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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