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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융자를 받으려는 대학생이
크게 늘고 있지만
혜택을 받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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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대학들에 따르면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교육부가 지원해주는 학자금을
융자 받으려는 문의가
하루 20여건에 이르러
업무가 마비될 지경입니다.
그러나 각 대학에 배정된
융자 추천서는
40장에서 백장가량에 불과해
대다수 학생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학부모와 대학측은
경제난으로 등록금을 마련하기가
여려운 만큼 학자금 융자 폭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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