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소년 빈집을 털다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2-05 15:59:00 수정 1999-02-05 15:59:00 조회수 2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을 무대로 금품을 훔쳐온

광주시 북구 두암동 15살

김 모군 등 10대 3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해 10월 가출한 뒤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말 광주시 북구 두암동

전모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2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빈집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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