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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없어 개축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 노후 건물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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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지은지 30년 이상된
노후 교실은
모두 280개에 이릅니다.
완도중의 경우
27개 교실에 균열이 생겨
D급 사용중지 판정을 받았으며
목포 문태고는 별관과 도서실에
당장 사용중지인 E급 판정이
내려졌으나
지난해 화재로 교실이 부족해
임시교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확보한 개축예산 95억원은
120개 교실 개축비용에 불과해
나머지 160개 노후교실에서
수업받게 될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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