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교실 대책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2-16 19:08:00 수정 1999-02-16 19:08:00 조회수 6

◀ANC▶

예산이 없어 개축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 노후 건물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VCR▶

도내에서 지은지 30년 이상된

노후 교실은

모두 280개에 이릅니다.



완도중의 경우

27개 교실에 균열이 생겨

D급 사용중지 판정을 받았으며

목포 문태고는 별관과 도서실에

당장 사용중지인 E급 판정이

내려졌으나

지난해 화재로 교실이 부족해

임시교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도교육청이 올해

확보한 개축예산 95억원은

120개 교실 개축비용에 불과해

나머지 160개 노후교실에서

수업받게 될 학생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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