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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선호하는
장례 문화 때문에
묘지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 전남지역의 화장률은
전체 9%에 불과해
전국 평균 23%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장을 배제하고 매장을 택하는
장묘 관행으로 인해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매년 10만평 가까운 땅이
묘지로 잠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묘지로 쓸수 있는 땅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한계에 달할것으로
토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에는 현재
묘지가 백 50만기에 이르고 있으며그 가운데 40%는 무연고 분묘인것 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설 묘지에 대해
허가 면적 상한선만 고려한것으로 드러나습니다
특히 사설 묘지와 관련해
허가 이후 분묘 매장 실태에 대한 지도 감독을 소홀히해
불법 묘역 조성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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