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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로얄티를 둘러싼
공급사와 농민들과의 분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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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재배농가와 상인들에 따르면
독일 향장미품종 공급사인
코로사측이 지난해 9월 체결된
로얄티를 받기위해
농가에게 재배면적과 품종등을
신고토록 했으나
신고실적이 15%를 밑돌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코로사측은 판매상들에게 이들 농가제품을 납품받거나
판매치못하도록요구하고나섰습니다
코로사측은 또 화훼유통상들에게
손해배상과 함께
로얄티를 지불하지 않은
농가의 상품을 취급하지 말라는
각서까지 요구하고 나서
재배 농가들은 판로가
막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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