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남구의회 큰일 남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1-21 14:40:00 수정 1999-01-21 14:40:00 조회수 4

◀ANC▶

광주시 남구의회 의원 8명이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VCR▶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구의회 안재풍의원과

최행근 의원이 어제 항소심에서

각각 당선무효가 될수 있는

벌금 2백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 남구의회

김남규 의원과 이재만 의원 등

6명도 선거법 위반으로 2심에서

벌금 2백만원 이상을 선고받아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탭니다.



이들 의원들에 대한

판결이 확정될 경우

남구의회는 전체의석

18석 가운데 8석이 공석이 돼

보궐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