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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학년도 전문대 원서접수가
시작됐으나 지원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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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을 하루 앞둔
성신간호대는 120명 모집에
190명이 지원해 정원을 넘어섰으나1,600명을 모집하는 동아인재대는
마감 이틀을 앞두고 600명
지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접수를 시작한 다른 전문대들도동강대에 800명이 지원했을뿐
보통 이,삼백명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낫습니다.
4년제 대학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이번주부터 지원자가 늘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수험생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경쟁률에 미치지
못할것으로 보고 잇습니다.
조선대이공대와 간호대,
목포과학대는 내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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