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1단계 유보지역 해제 시위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2-03 10:10:00 수정 1999-02-03 10:10:00 조회수 2

◀ANC▶

첨단 1단계 유보지역 주민이

개발 예정지구 해제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VCR▶

주민들은 첨단 1단계 개발이

지난해 사실상 끝났는데도,

57만평이 개발 예정지구로 묶여

9년동안 재산권 행사가

보류되고 있다며

즉시 해제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사업 시행자인

건교부조차 분양이 안돼

해제를 검토하고있는데도,

시가 첨단 2단계 개발을 명분으로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

민원 해결 차원에서

풀어줘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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