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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는
'人 + 間'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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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광주비엔날레 전시총감독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3회 비엔날레의 주제는 '인간'으로
'인'은 인간성 그 자체,
그리고'간'은 공간과 상황,교류등 여러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2천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아
인간이처할 새로운 환경과 조건을모색한다는 것이
기본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3회 비엔날레 전시는
본 전시와 함께
북한 미술전과 아시아 현대미술전,세계 애로틱 아트전등
6개의 특별전으로 꾸며집니다.
이 전시 기획안은
재단 이사회의 추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비엔날레 정상화 대책위측은
오늘 기자회견장 입구에서
주제발표 무효와 업무 중지,
그리고 확실한 민영화등을촉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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