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재정난으로 인해
나름대로 쓸수 있는 가용재원이
줄어드는 바람에
자치단체의 사업 추진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올 가용재원은
8백 10억원으로
지난해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가 나름대로 쓸수 있는
예산은 2백 70억원으로
지난해 60%에 불과합니다
기초 자치 단체는
상황이 더 나쁩니다
함평군과 완도군은 각각
50억원의 가용재원으로
살림을 꾸려야 합니다
광주시내 5개 자치구는
지난해보다 30%가 줄어든 예산으로자체 사업을 펼쳐가야 할 처집니다
이는 각 자치단체가
구조조정으로 인원과
경직성 경비를 줄였음에도
그보다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준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자치단체의 사업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INT▶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계획은
물거품이 될 위깁니다
국비 지원이 없는 사업은 사실상 올해 시행이 어렵게 됐습니다
신규 사업은 예산이 분산돼
부분적인 추진에 머물고
계속 사업은 일부 중도하자가
우려됩니다 �A
자치단체가 별도의 재원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재정 압박이 더 심해져
그 여파도 커질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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