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상공회의소가

기아자동차와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경영정상화를

정부각부처에

건의하는등 지역경제현안의

해결을 위해 나섰습니다



◀ＶＣＲ▶





S/S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늘

기아자동차와 대우전자

광주공장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건의문을 청와대와 관련 부처에

보냈습니다

특히,오늘

건의문에서는 빅딜이 일괄적으로

적용될때는 취약한 지역경제가

더위축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포함됐습니다

지역경제구조가

협력업체와 하청업체가 받치는

형태로 돼있기 때문에 빅딜의

여파로 불황이 가중될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터뷰(박순형부장)



이에따라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적 특성이 고려된 경제회생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광주와전남의

경제구조상 협력업체의 지원과

근로자의 고용안정이 중요하다며

일방적인 잣대로 이들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근로자의 고용불안과 협력업체의

지원문제가 조기에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지역경제에 큰파장을

가져올수 있다며 정부와 해당

그룹차원에서 적극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