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교원 명퇴 현황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1-21 07:18:00 수정 1999-01-21 07:18:00 조회수 4

◀ANC▶

교원정년이 단축되면서

명퇴를 희망하는 교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상.하반기 교원 명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등학교 2백46명,

중고등학교 3백69명 등

모두 6백15명이 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백5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이들 교사에게 들어가는

퇴직금 소요액만도

백93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도 어제

첫날 명퇴 신청을 접수한 결과

지난해 전체 신청건수보다

10여명이 많은 8백80여명이

퇴직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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