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 "한국 경제회복 낙관"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1-21 17:00:00 수정 1999-01-21 17:00:00 조회수 0

◀ANC▶

스티븐 브라운 주한 영국대사는

한국 경제의 회복을 낙관한다며

양국간 문화 예술 교류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VCR▶

광주지역 경제인들과의

신년 간담회를 위해 오늘 광주를

찾은 브라운 영국대사는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경제가 성공적인 대기업 구조

조정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빠르게 신용도를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브라운 대사는 또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가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을 엿볼수 있었다며

영국 예술인들이

광주 비엔날레에 보다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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