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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브라운 주한 영국대사는
한국 경제의 회복을 낙관한다며
양국간 문화 예술 교류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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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경제인들과의
신년 간담회를 위해 오늘 광주를
찾은 브라운 영국대사는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경제가 성공적인 대기업 구조
조정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빠르게 신용도를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브라운 대사는 또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가
첨단 산업도시로 탈바꿈하려는
노력을 엿볼수 있었다며
영국 예술인들이
광주 비엔날레에 보다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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