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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을 겨냥한
입지자들의 정치 연구소 설립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VCR▶
광주 전남에 개인사무소나
연구소를 설립한 인사로는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야 중앙당 당료 그리고
지방 의회 의원등
1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 한것으로
평가되는 선거구에
연구소 설립이 몰리고 있습니다
정치지형이 바뀔것으로 예상되면서
여권 인사들을 중심으로
입지자들의 움직임은
더 활발해질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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