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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처분해야 할 수표 가운데
일부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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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은 쓰레기장에서 주운
수표를 사용하다 지난달 30일
목포경찰에 의해 붙잡힌
영암군 삼호면 29살 박모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난달초
지소 통합과정에서 모 농협 직원이폐기처분을 위해 보관중이던
수표 수십억원어치를
쓰레기로 착각해
잘못 내다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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