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빅딜장사안된다)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1-22 17:49:00 수정 1999-01-22 17:49:00 조회수 0

아시아자동차의 처리와

삼성과 대우간의 빅딜의 파장이

확산되면서 주변 상가들의 불황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아시아자동차와 협력업체에

대한 가시적인 지원이 나오지

않으면서 주변 음식점과 옷가게,

숙박업소들의 매출은

당초기대처럼 올라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아시아 협력업체의

공장가동률이 2,30%대를 밑돌면서

하남공단등 주변 상가는

빈점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우전자도 빅딜의

여파로 연일 집회가 계속되고

파업이 이어지면서 인근

음식점의 매출이 절반이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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