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실업대책(1/28)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1-28 10:16:00 수정 1999-01-28 10:16:00 조회수 8

◀ANC▶

올 대졸자 취업률이

40%선에 그칠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속에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실업극복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가 강구하고 있는

취업난 해소대책의 하나는

샌드위치 교육체계의 도입입니다.



샌드위치 교육이란 �A

대학의 4개년 과정 가운데

한학년과정을 산업현장에서

이수하도록 하는 산학연계 교육을

말합니다.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취업률을 높힌 교육방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



조선대는 창업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평생 직업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력 육성을

통해 취업난 해소를

꾀할 계획입니다.



◀INT▶



지방 소재 대학은

지역 산업여건에 맞는

대학의 특성화가

장기적인 실업대책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순천대는 광양만권 산업발전과

문화에 궤를 같이하는

대학으로의 변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INT▶



대학도 변해야 산다는 명제아래

실업대책으로 내놓은

새로운 시도들이 취업률 상승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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