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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목을 틈타 중국산 땅콩을
국산으로 허위 판매한 유통상 등
불법 행위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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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명절 기간동안
농산물 부정 유통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지난 1일부터
10일동안 도내 2천백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53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중국산 땅콩 45kg를 국산으로
허위 표시한 여수시 원유 유통 등 2개 업소를 고발 조치하고
50개소는 과태료 부과 조치를,
1개소는 국립 농산물 검사소에
행정처분토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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