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서방지하상가 조성 문제가

오는 21일쯤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ＶＣＲ▶

광주시는 부진한 공정으로 인해

주민과 교통불편이 계속되고있는

서방 지하상가 조성에 대해

오는 21일 북구청에서 열리는

주민 공개 민원처리때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시는 그러나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으로

방안을 마련하고있다고 밝혀,

공사 중단을 검토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공동 시공사 가운데

신한은 서방 지하상가 공사중단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지만,

동윤측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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