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다중 이용시설 '불안'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2-01 13:53:00 수정 1999-02-01 13:53:00 조회수 2

◀ANC▶

백화점등

다중 이용시설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가 설을 앞두고

백화점과 상가등, 다중 이용시설

77곳을 안전점검한 결과,

44곳에서 188건의 불안전 요인이

적발됐습니다.



지적된 내용을 살펴보면

소방 분야가 37건으로 가장많고,

건축과 전기 분야가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백화점의 경우는

비상계단이나 방화셧터 부분에

물건을 쌓아두고 있고,



대형 할인점이나 재래상가는

전선이나 콘센트 상태가 불량해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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