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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야구 꿈나무들이
광주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광주무등경기장에서는
해태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가
시범경기를 갖습니다
휴일 스포츠소식입니다
야구 꿈나무들의 함성소리가
우렁찹니다
일본 나고야지역
어린이야구팀들을 초청해
한.일양국어린이 야구꿈나무들이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
◀VCR▶
처음으로 해보는 국제경기
때문인지 잔뜩 긴장한 꿈나무들이
실수도 연발하지만
열심히 치고 달리면서
꿈을 키워 갑니다
◀VCR▶
한.일 양국의 어린이들은
오늘도 10시부터 이곳에서
친선경기를 갖고 우정을 쌓게
됩니다
오늘 오후 1시
광주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가
롯데자이언츠와
시범 마지막경기를 갖습니다
이대진 이강철등
주전투수진이 무너진 해태는
오늘경기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점검해 시즌 개막에
대비합니다
이밖에도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는
제21회 봄철전국요트대회가 열려
3일째경기를 갖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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