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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극심한 침체에
시달렸던 지역 협력업체들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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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수이후
아시아자동차에 대한 지원이
가시화되면서 공장가동률이
9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빅딜 후유증에
시달렸던 대우전자도 자력존립이
가능하다는 판단아래 현재 라인
가동률이 백%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기업이 정상화를 찾으면서 협력업체들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우전자의 6백여
협력업체들은 빅딜파장이 확산될
때에만해도 30%대를 밑돌던 공장
가동률은 현재는 거의 빅딜전
수준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또한,대우 협력업체들은
외부환경변화에 대비해
라인통합과 신기술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재형씨)
-세화산업-
아시아자동차 협력업체들도
모기업의 라인이 활발하게 돌아
감에 따라 납품기일을 맞추느라
휴일도 잊고 있습니다
현대의 협력업체 대형화와
계열화에 맞춰 자동차 부품의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작업을
펴는 한편 업체간 통폐합등
구조조정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정은팀장)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협력업체들은 공장가동활성화와
함께 구조재편 가속화로 그어느때 보다 회생조짐이 밝아지고
있습니다�A
MBC뉴스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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