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광원전 2호기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전남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사고 재발방지 대책없이 무리하게 원자로를 재가동한데 대한
책임을 물어 영광원전 본부장과
제1발전소장을 해임하라고
정부와 한전에 요구했습니다.
또 제어봉 지지핀 결함에 대한
웨스팅 하우스社의 자체 보고서 등
각종 조사자료들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환경운동연합은
안전성 확보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영광원전 2호기를 재가동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