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곡토지를
분양받은 일부주민들은 오늘
광주시 서구 양동 토지공사
전남지사앞에서 가격할인에 따른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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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보상요구시민들은
토지공사측이 지난해말 일곡지구
미분양 토지에 대해 최고 38%까지 할인 매각해 기존분양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고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분양받은
사람들에게도 할인금액만큼
반환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토지공사측은
국제통화기금체제로 땅이 제대로
분양되지 않아 어쩔수 없이 가격
할인을 했다며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기 때문에 기존
분양자들에 대한 보상은 있을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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