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신고전화 문의만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2-23 15:50:00 수정 1999-02-23 15:50:00 조회수 2

◀ANC▶

광주전남 24개 지역 교육청에

왕따 신고전화가 일제히 개설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VCR▶

그렇지만 개설 이틀동안 왕따문제를 신고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는 아직 홍보가 덜된데다

봄방학 기간인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각 지역 교육청마다

10여건 안팎의 문의전화가

걸려와 신학기에는 신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왕따 신고전화는

1588에 친한친구를 뜻하는

7179(칠하나 칠구)번이며,

전화를 걸면 가장 가까운 지역

교육청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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