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IMF시대
대학생들의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등록금 분납제
신청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남대의 경우
올해 재학생 등록금 분납제
신청 마감결과
748명이 접수해,
지난해보다는 50여명,
IMF이전보다는 3백여명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등록금 분납제는
전남대와 동신대가 재학생에 한해
실시하고 있으나,
신입생은 제외돼
확대 실시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에대해 대학관계자는
신입생은 복수지원제도로
타 대학으로의 이탈 가능성이 있어
분납제 적용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