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원 산 교육장으로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3-05 17:47:00 수정 1999-03-05 17:47:00 조회수 5

◀ANC▶

지난해 4월말 문을 연

어린이 교통공원이

교통안전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개원이후

지금까지 어린이 교통공원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5만5천명이 견학을 다녀갔습니다.



한달 평균 4천6백명,

하루 평균으로는 백50명이

교통공원을 다녀간 셈입니다.



또 현재 예약을 접수하고 있는

올 2/4분기에도 2만여명의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견학을 신청해 95% 이상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심의 교통상황을 본떠 조성된

어린이 교통공원은

지난해 4월 30일

광주 첨단지구에 개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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