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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공공근로 사업에서 농민의 참가자격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6천5백여명의 농민이
2단계 사업에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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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달부터 시행할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의 참가자격을
농민의 경우
경작지 규모 0.5ha미만에서
0.1ha 미만으로 제한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에서는
1단계 사업에 참가했던 농민
만9천명 가운데 경작지 면적이
0.1ha 이상인 농민
5천7백명 정도가 2단계사업에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서도 참가자격 강화로
8백명 정도의 농민이
2단계 공공근로에서 탈락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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