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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서도
세균성 이질과 장티푸스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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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설사 증세로 입원한
74살 최모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세균성 이질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일 고열과
혈액성 대변 증세로 입원했던
광산구 월곡동 4살 이모 양도
이질 환자로 밝혀졌습니다.
전남대 병원측은 또 지난 19일
발열과 오한 증세로 입원한
주월동 37살 한모씨는
장티푸스 환자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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