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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설치가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너릿재 구간에
중앙 분리대 설치와 무인속도 측정기를 집중배치한결과,설치이전인 98년 1월부터 석달동안 교통사고 발생10여건에 비해 금년들어서는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순읍 이십곡리 너릿재 구간은,
최근 5년동안 매년 30여건의
교통사고로 연평균 2.8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는등,
교통사고 다발지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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