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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가정주부가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VCR▶
화순군 화순읍 미륭아파트에 사는
39살 윤 모 여인이
어제 오전 11시쯤
자신의 집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윤 여인의 시신은
온 몸이 흉기에 마구 찔린
상태였으며 카페트로
덮여있었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예금통장과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등으로 미루어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지문과 발자국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윤 여인의 주변인물들에
대해 탐문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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