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가정주부 흉기에 찔려 숨져

조현성 기자 입력 1999-04-03 14:32:00 수정 1999-04-03 14:32:00 조회수 1

◀ANC▶

30대 가정주부가

자신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피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VCR▶

화순군 화순읍 미륭아파트에 사는

39살 윤 모 여인이

어제 오전 11시쯤

자신의 집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윤 여인의 시신은

온 몸이 흉기에 마구 찔린

상태였으며 카페트로

덮여있었습니다.



경찰은 집안에 있던

예금통장과 금품이 없어지지 않은 점등으로 미루어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지문과 발자국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윤 여인의 주변인물들에

대해 탐문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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