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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실직이나 결손가정등으로
점심을 굶는 중고등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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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식비 지원대상 학생은
모두 천896명으로,
지난해보다 399명이
더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은
부모의 실직이나 결손가정으로
점심을 싸오지 못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에따라
지난해보다 1억2천만원이 증액된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들 학생들에게
식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식지원비는
초등학생은 1인당 천원,
중,고등학생은 2천5백원씩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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