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환경 사업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

광역 행정 실무 협의회를 통해

영산강 황룡강 치수 대책과

동복댐 피해 보상건을 논의했으나 서로간 입장이 달라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주시가 전라남동 대해

영산강 황룡강 치수 대책에 대한

반대 입장을 철회해줄것을 요청한 반면 전라남도는 하류 지역의

피해를 들어 반대했습니다



또 동복댐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전라남도가 댐 주변 개발에 대한

지원을 요구한데 대해

광주시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양시도는 그러나

나주 노안에서 광주시 옥동간 도로확포장과 담양 대치에서 광주간 버스 노선 체계 개선등에 대해서는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