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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신지체인 애호협회는
오늘 광주시민회관에서
제1회 복지증진대회를 갖고
정신지체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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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인 애호협회는
이를위해 후원회를 활성화하고
올해안에 전문 보호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일반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로잡아 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주지역의
정신지체 장애인은 4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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