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는 22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행규칙이 마련되지 않는데다
홍보마저 부족해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VCR▶
모든 음식점에서
오는 22일부터 이쑤시게를
제외한 일회용품의 사용이
금지됩니다.
백화점을 비롯한 10평이상의
매장에서는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을 무료로 제공할수
없습니다.
휴게음식점에서의
1회용컵과 아이스크림 용기도
사용이 금지되고 배달할때
사용하는 스치로폼 용기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위반했을 경우에는
권고기간이 없이 3개월간의
이행명령이후에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렇지만 단속싯점등
세부시행규칙이 아직마련되지
않아 환경부와 광주시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백화점등에서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나무젓가락등 일회용품
제조업체들도 이번 조치로
크게 당황하고 있습니다.
◀INT▶
이들업체에서는 배달하는
경우만이라고 일회용을 사용할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 승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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