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를 1순위로 꼽은
해양 엑스포 용역 결과를 놓고
후보지역마다 할말이 많습니다
여수와 목포 완도등 3개 시군은
일부 항목에 대한 평가가
잘못됐다며 이의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접근성에 대한 평가 기준입니다
목포는 접근성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가중치가 크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완도는 해양 엑스포가 열리기까지 10년의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지금의 교통여건을 기준으로
삼은데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INT▶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여수는 관광자원과 연계된
역사적 상징성이
다른곳보다 뒤진데 대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INT▶�A
전체 7개 항목에 대한 배점 기준이서로 다른점도 시비거립니다
접근성은 가중치가 12.1이지만
토지수용 항목은
가중치가 7.8로/ 격차가 큽니다
◀INT▶
전라남도는 용역 결과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시군에 보냈습니다
물론 평가 기준과 관련해
납득할만한 설명도
곁들이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의 투명하지 못한 행정이 시군의 반발을 잠재울수 있을지
지켜볼일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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